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이번 여름휴가 동안 운영한 팝업스토어 '탑동살롱'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탑동살롱은 빈티지, 요가, DIY, 해녀, 커피의 제주 대표 테마로 소상공인 및 기업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제주도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 수는 총 1360명, 매출액은 총 2540만 원을 기록했다.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탑동살롱'은 단순한 상점이 아닌, 지역 상생과 가치소비를 실현하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