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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여행 서포터즈 '대만 지구생활자' 모집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은 GLN인터내셔널·에바항공과 함께 대만에서 QR결제를 체험해 볼 서포터즈인 '대만 지구생활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만 지구생활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GLN QR결제 서비스를 네이버페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여행 지원금 50만원과 에바항공 인천·대만 왕복 항공권을 회사가 지급한다.

트리플의 지구생활자는 세계 구석구석의 문화를 경험하고, 해외 현지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등 여행을 넘어 경계없는 생활을 하는 서포터즈다.

앞서 태국, 일본 지구...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순풍을 달았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까지 각종 한국 작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11월, OTT 시장도 '맑음'을 예고하고 있다.최근 막을 내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금껏 요리 서바이벌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 마치 스포츠 경기와 무협지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서바이벌로 사랑 받았다. 이는 지표로도 입증됐다.공개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빛가람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협의체는 KISA 주관으로 구성됐으며 첫 회의에는 나주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의 안전 부서 및 관련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안전보건 관련 운영·관리 정보 공유 ▲재난 및 비상시 상호 협력 방안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활동 지원 등이며 안전보건 관련 사항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KI
중국이 양자 분야에서 미국보다 10년 앞서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테레사 멜빈 에어로스파이크 최고기술책임자는 하와이에서 열린 테크넷 인도 태평양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중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양자 분야에서 미국보다 앞선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경제적 증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지적했다.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멜빈의 발언은 중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난 2019년 5G 최초상용화 이후 5년이 지났음에도 건물 내부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어렵다며 과기정통부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이통사별 5G 기지국 구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이통 3사는 총 누적 34만5795국을 구축했으나, 실내 기지국 설치는 3만 8252국에 그쳤다. 전체의 11.1% 수준이다.사업자별로 보면 ▲SK텔레콤은 12만1252국 중 1만3849국 , ▲KT는 11만4552국 중 1만3
인공지능 개발 기업 런웨이가 인물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피사체의 표정을 캐릭터화할 수 있는 AI 툴 '액트원'을 출시했다. 2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액트원은 얼굴 표정 모델링에 중점을 둔 AI 툴로,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피사체의 얼굴 표정을 AI가 생성한 캐릭터의 표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 런웨이는 액트원에 대해 "모션 캡처나 캐릭터 리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단일 비디오 입력에서 무수한 다른 캐릭터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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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나선 삼성라이온즈가 정규리그 1위 기아타이거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삼성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디아즈의 멀티홈런 등 기선 제압에 성공하고도 이후 불펜이 무너지면서 5대7로 역전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벼랑 끝에 놓인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김지찬-류지혁-김헌곤-디아즈-김영웅-박병호-이재현-김현준-이병헌 순으로 타순을 짰고, 선발 마운드에는 좌완 이승현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매시브몬스터가 개발한 인기 인디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의 사운드트랙이 메탈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음반으로 재탄생된다.10월 21일 매시브몬스터와 디볼버디지털, 레이스드 레코드는 메탈 장르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컬트 오브 더 램 : Hymns of the Unholy’의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컬트 오브 더 램’의 작곡가 리버 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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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우상혁의 뒤를 이을 높이뛰기 기대주가 나타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항 대흥중 1학년 송우주 선수다. 송우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 남자중학부 1학년 높이뛰기에서 1m86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년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 중 하나다.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은 28일 오후 4시 202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97년 서울에 이어 28년 만에 국내에 유치하는 행사다.따라서 2025년 세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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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마음건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국회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마음건강센터는 고강도 업무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국회 구성원들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원식 의장은 "취임 이후 여러 직종의 직원들과 대화하며, 바쁜 일정과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 책임감을 느끼고 마음건강센터 설립을 제안했으며, 4
24일 오후 3시,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사업준비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50주년 기념식과 제30회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 28일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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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28일 단일 규모 국내 최대 물류창고인 서구 원창동 소재 청라로지스틱스센터를 방문, 물류창고 주요공정 및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소방시설 안전관리 확인을 실시했다.임 본부장은 “물류센터는 화재하중이 커 화재시 대형화재로의 확대 우려가 높은 만큼, 평상시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 훈련 등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제주YWCA는 지난 25일 제주YWCA 회관을 중심으로 야외 일대에서 ‘2024 가을 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2024 가을 나눔바자회’는 제주YWCA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앞으로 진행될 목적사업을 위한 자금마련, 회원 모집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번 나눔 바자회에서는 의류, 생활 잡화 등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매장을 비롯하여 식료품, 핸드메이드 제품, 방향제 등 맛있고 품질좋은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뿐만 아니라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동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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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국악원 국악당과 한국민속촌 일원에서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가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이용 아동들과 종사자 등 7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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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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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체제개편 논의 착수…제주 영향 ‘주목’
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돼 내달 11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은 1995년 민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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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은 오는 11월2일부터 12월29일까지 매주 주말 ‘2025년 뱀 달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나만의 뱀을 직접 달력에 그려보고, 뱀과 관련한 역사·문화 및 세시풍속의 의미를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속담에는 ‘하선동력’이라 해서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라는 말이 있다. 책력은 달과 날, 24절기와 기상변화 예측을 상세히 기록한 책으로 일 년 과거 농사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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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울산에서 활동을 하고 있거나 울산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이 잇따라 책을 내놓고 있다. 수필집에서부터 시집, 소설, 동시집 등 장르도 다양하다. ◇송시내 본보에 ‘송시내의 초록지문’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송시내 작가가 수필집 을 펴냈다.이 책은 1~4부로 구성됐다. 소울푸드, 포커페이스, 카모메 식당처럼, 눈과 오르골, 나의 안부들에게 등 서정적 소제목을 단 수필 40여편이 담겼다.송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듯, 책과 독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