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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소화기’ 초기 사용으로 대형화재 막아

경기 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14시경 광주시 목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의 소화기를 사용한 빠른 대처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뒤편의 쓰레기·폐지 장소에서 담뱃불의 불티로 인한 화원으로 추정되는 발화원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관계인이 인근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광주소방서 소방대가 도착하여 최종 화재 진압하였다.

한동훈 광주소방서장은 “관계인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5곳의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경북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 선정된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소공인 역량 강화교육, 경영·판매·생산 관련 컨설팅, 판로개척, 마케팅과 브랜딩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소공인들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취업 특강을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한 관학 협력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AI와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을 하였다. 또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
부산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고립형 학교밖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도자기 페인팅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최근 사회적으로 청년 및 청소년의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립형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매월 진행되는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중 하나로, 찾아가는 상담, 학업 지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하구는 이 사업들을 올해 희망두레박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예산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희망두레박사업으로 발굴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
장흥 아르미 쌀이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평가는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선정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종, 중금속, 잔류농약, 외관상 품위평가 등 8가지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매년 선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유통매장 판매대 상·하 각 1단을 제외한 중간부분에서 무작위 구입하여 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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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에 위치한 골프장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간 골프장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골프장 내 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사업장 폐기물 관리, 오수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는 동시에, 환경평가 사후관리 이행 여부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특별히 점검할 내용은 골프장에서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수질기준 준수, 잔디예지물 등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 오수처리시설 처리수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더불어 대기·폐수배출시설 관리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동안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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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독점했다.28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소수당에게 부의장직을 배분하던 관례를 깨고, 하반기에도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앉혔다.부의장 선출은 2차에 걸친 투표에도 과반을 넘지 못해 3차 투표까지 갔다. 최종 투표에서는 다수표를 받은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4표를 받은 정천식 의원이 당선됐으나 “상처뿐인 영광”을 안게 됐다는 평을 듣게 됐다.의장에는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안정열 의장이 선출됐다. 그러나 안정열 의장 선출 또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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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전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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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3 전대 앞둔 인천 간담회에 윤 의원 일성 “당 충성하지 마라” 강조 - 윤 의원,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윤상현이다” 일성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당에 충성하지 마라. 사람에 눈치 보지 마라”는 일성을 밝혔다. 윤 의원은 1일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 누가 적임자인가“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국민의힘은 공동묘지에서 평화적으로 죽어가는 당”이라며 “당에 충성하지 마라”고 읍소했다. 그는 당 대표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과
유명 생성 AI인 챗GPT가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해 인간 애널리스트보다 더 정확히 미래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재무제표 분석은 매출, 마진, 비용 등 데이터를 읽고 회사의 수익 창출 동력을 진단하는 것이 골자다. 이 작업은 투자 판단의 핵심 과정으로 복잡한 수치를 정확히 해석해야 해 종전엔 AI가 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혔다. 성능 향상 부진의 늪에 빠진 투자용 AI '로보어드바이저'의 개발에 새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1일 금융투자 및 AI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의 발레
기상청은 월요일인 1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는 12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정부가 지난달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내놓았다. 돌봄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올리고, 육아·출산 휴직 기간과 횟수도 늘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거 지원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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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유로2024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서 극적인 저력을 발휘하며 가까스로 대회 8강행을 확정지었다.1일 독일 아우프샬케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24 축구대회 16강전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분데스리가 득점왕 해리 케인에 이어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EPL 우승팀 맨시티의 필 포든과 카일 워커 등 최정예 멤버들이 포진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서 압도적인 전력을 갖춰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지난 1996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오른 뒤 이후 계속해서 국제대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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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7월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남대천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물놀이장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유아 물놀이장과 경관분수, 그늘막 쉼터, 샤워장, 탈의실, 수변 스탠드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최대 수심이 30cm 이하로 조성돼 구명장비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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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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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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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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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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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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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나인하이어, 블라인드 하이어와도 채용 공고 연동.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블라인드 하이어와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잡코리아 공고 연동에 이어 기업 회원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 게시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합격 발표 등 채용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공고·지원자 통합 관리와 함께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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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서산시 관내 마을기업 대표 횡령혐의 경찰 강제수사 착수
서산시 관내 00리 마을기업대표 A씨가 귀어귀촌특화교육비를 부풀려 빼돌린 혐의로 내사하던 경찰이 강제수사로 전환. 했다.경찰이 귀어귀촌 인을 대상으로 강의한 강사 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B강사는 경찰 진술에서 마을기업 대표에게 돈을 돌려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참고인 강사 D씨도 돈을 돌려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은 내사과정에서 마을기업대표 A씨의 통장과 마을기업통장 거래내역을 확보해 놓고 강제 수사에 들어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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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규 CI 공개…코스포 2.0 추진 일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코스포 2.0' 추진에 따라 신규 CI를 1일 공개했다.코스포 2.0은 지난 2월 한상우 의장이 취임하며 선포한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따른 조치이다. ▲창업이 끊기는 것은 출산이 끊기는 것 만큼 두려운 일, 청년들이 과감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 조성 ▲초원 위의 얼룩말이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공정한 자유경쟁 시장 조성 ▲코스포가 스타트업의 멜팅폿으로 역할하며 창업가 연대 강화를 골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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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