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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결산 승인안 심사 진행

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 19일부터 21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진행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종규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최지원 의원, 위원으로 강진철·박미경·백승흥·윤성관·이규섭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심사는 진주시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재정 운영의 개선점을 도출하면서 재정 건전성 평가, 주요사업 성과분석, 시민의 세금이 적절히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자료에 따르면 세입 결산액은 2조 5856억여 원...
친일 청산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법도 만들고, 특위도 구성해 할만큼은 했을테니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때껏 한 번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했다. 특위가 있긴 했지만 친일파가 대다수 간부인 경찰은 반민특위를 해체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6월 공세’를 전개했다. 반공궐기대회와 반민특위 본부 습격, 국회 프락치 사건, 김구 암살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행히 1954년에 현충일로 제정된 6월 6일을 반민특위 강제해산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 지난달 6일, 반민특위 본부가 있었던 서울 명동
◇서기관▲제6행정실장 이제괄 ▲국제어학원 행정실장 하영숙◇ 사무관▲교무과장 오병학 ▲학생과장 정대화 ▲기획평가과장 김복정 ▲글로컬대학사업단 행정실장 원후연 ▲연구지원과장 김성래 ▲총무과장 성진우 ▲재무과장 이정림 ▲입학과장 이윤임 ▲교육혁신지원과장 안향선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김형환 ▲제5행정실장 주형준 ▲부설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월명
tags :#인사
경남도는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수산물을 도내에서 소비해, 중소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 농수산물 교류를 한다고 27일 밝혔다.경남도는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시군 12곳에 500억원을 지원해 현재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0곳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경남도는 시군 단위로 개별 운영되던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도 단위로 확대하기 위해 12개 시군이 모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남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협의회’를 지난
23시간전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사서가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지난 29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삶 속의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성과를 경남도민과 나누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경남독서한마당을 비롯해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발자취 및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10년간 사랑받았던 그림책을 주제로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전력거래소가 3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시행했다.훈련은 전력거래소와 산업부,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수요급증과 동해안 지역 산불에 의한 발전기 탈락 등을 상정해 전력수급 단계별 대응절차를 훈련했고 핫라인 등 비상연락망과 SMS·FAX를 통한 상황전파 등을 점검했다.또한, 추가 예비자원 확보 조치로 ▲신뢰성DR ▲
서울 시청역 앞 차량 역주행 참사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총 47만8409명이다.65세 이상 운전자는 6만3548명으로 전체 1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고령 운전자 기준은 65세 이상이다. 도민 운전면허 소지자 8명 중 1명꼴로 고령인 셈이다.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3만1430명으로 6.6%, 80세 이상은 5453명으로 1.1%다.도내 택시 기사는 총 5113명으로, 개인택시 3870명과 법인택시 1243명이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3인이 TK을 찾아 표심 확보에 공을 기울였다. 당원 투표 반영률이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충성 당원 수가 많은 ‘보수 텃밭’에서 지지세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3일 오전 대구 일정을 가장 먼저 시작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 직원의 자발적 이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가운데 신한금융만 유일하게 상승했다.3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이직률은 평균 7.6%로 전년 대비 1.4%P 하락했다. 총 이직률은 전체 임직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병원이 있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이 돼 저출생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한 의대 신설에 대한 계획이 정식 제출하면서 경북지역 의대 신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쉽게 쌀이 산패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쌀은 오랜 시간 저장해두면 여러 성분 중 지방이 가장 먼저 변하면서 쌀의 산패를 가속화시킨다. 여름철에는 쌀의 호흡 증가로 인해 지방이 분해되면서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쌀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자동산화를 일으켜 휘발성 및 비휘발성 산화 생성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6년 국제식품과학기술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쌀의 산화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쌀이 산화되기 시작하면 발암
정부가 지능지수 71~84에 속하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첫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경계선 지능인이 13.6%인 700만명에 육박하고 초중고 학생만 집계하면 78만명 수준이다. 이들에게 학업 상담, 직업훈련 등을 지원,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3일 교육부는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경계선 지능인은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해 학교나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은 거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정쟁용 특검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대정부 질문에 앞서 '채상병특검법'을 상정했다.우 의장은 이날 채상병특검법 상정에 대해 "국민 60%이상이 순직해병 특검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신만큼 이제 국회가 이 사안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채상병이 순직한 지 이제 곧 1년이 지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3일 한국프레스센터 인터넷신문협회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인터넷신문 기자의 지역 전문성 강화, 지역 기반 인터넷언론 활성화, 지역 인터넷신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 공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지역의 인터넷언론은 단순히 중앙에서 발생하는 시사 뉴스나 사건을 전달하는 통로 이상의 역
DL이앤씨가 회사채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진행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8,050억원 규모의 주문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당초 2년물 600억원, 3년물 4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2년물 5,200억원, 3년물 2,850억원 등 계획 대비 약 8배의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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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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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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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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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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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앞 차량 역주행 참사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총 47만8409명이다.65세 이상 운전자는 6만3548명으로 전체 1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고령 운전자 기준은 65세 이상이다. 도민 운전면허 소지자 8명 중 1명꼴로 고령인 셈이다.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3만1430명으로 6.6%, 80세 이상은 5453명으로 1.1%다.도내 택시 기사는 총 5113명으로, 개인택시 3870명과 법인택시 12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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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동부면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경남소방본부 설명을 종합하면, 3일 낮 12시 33분께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버스에는 대만인 관광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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