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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취업·직무 역량 업그레이드

충남 아산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유니토피아관 석경홀에서 `2024학년도 자기주도 진로동아리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0월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 진로동아리'를 운영했다.

대학은 재학생들의 조기 진로 선택 지원 및 취업·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소정의 활동비 지원을 비롯한 멘토링 장소 대관, 취업 기관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으며 총 10개 팀 50여 명의 재학생들은...
충남 아산시는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충북 청주시가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충청권 유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존 재정운용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저성과 기금 및 특별회계 일몰, 지방보조사업 대폭 감축, 자금 운용 개선을 통한 예금이자 수입 증대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채무 발행 없이 세수감소 위기를 극복해 재정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도 확보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주시의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트럭이 주행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운전 준수 여부, 차량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종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군용트럭을 몰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병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운전병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저녁 식사를 마친 병사들
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12월 학교는 학년 마무리로 바쁘다. 생활기록부 정리와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하루가 금세 저문다. 교육과정 평가와 함께 새 학년도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민주주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다행히 성숙한 시민의 힘으로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한국민속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 ‘운 좋은 산타’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운 좋은 산타’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12월 2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서 참여할 수 있다.또한 산타 의상을 입고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며,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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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참전하며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와중 러시아가 내년 전승절 행사에 북한군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다.23일 크렘린궁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인터뷰를 통해 "내년 5월 9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여러 나라의 군 파견대가 참가할 것"이라며 "북한군 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국가의 참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승절 열병식 참가를 공식 초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매년 5월 9일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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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겨울철을 맞아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지진 등 8종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 보험이다.가입대상은 인제군민으로, 구체적으로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에 대해 보장하며,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로 인해 발상한 재산피해와 함께 특약으로 주택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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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탄핵 정국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공공일자리사업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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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 4기 원우회는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하기 이임회장이 윤금서 취임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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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동강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위원들은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익중 민간위원장은 “추운 연말에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지원을 지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정제 산내면장은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오늘의 행사가 아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025년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새해 전망으로 5가지 사항을 꼽았다. 첫째,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킬러 앱으로서 주요 사용 사례가 거래를 넘어 확장될 전망이다.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이 대폭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거래 중개 이외에 결제나 송금에서도 채택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2024년 연초부터 11월 30일까지
SK㈜가 100% 자회사 SK스페셜티의 지분 85%를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 매각 지분 가치는 약 2조7000억 원 규모에 이른다.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앞서 SK㈜는 지난 9월 제안 가격과 자금 조달 여력, 인수 후 전략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한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기업가치 평가를 포함한 계약조건 협상을 진행해 왔다.SK㈜는 SK스페셜티의 성장성과 그룹 내 반도체 사업과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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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로워진 갤럭시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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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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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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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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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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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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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분당선 연장사업 진전...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전 단계 진입"
용인특례시는 23일 국가철도공단이 분당선 연장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쳤고,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분당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검토를 신청하는 등 사업의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철도공단은 당초 분당선 연장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사업비가 올라감에 따라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용역 기간을 올해 말로 연장했다.국토교통부는 용역 결과를 검토한 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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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용인특례시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과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성차별 요소를 개선하고,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성별영향평가 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시는 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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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1기 졸업 공연, 성황리 종료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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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서 겨울방학 맞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독서교실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토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각 도서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