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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탈주민 1만1000명 거주하는 경기도···정착지원 소통간담회 가져

3개월전
경기도가 지난 20일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화성시 문화원에서 개최됐으며, 하나센터장,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정착 과정에서 이탈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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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 오전 10시 50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위원회와 함께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조성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펀드 조성 계획과 성공적인 결성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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