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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편안하다"…나이키, 3D 프린팅 신발 '에어맥스 1000' 선봬

나이키가 3D 프린팅 신발 '에어 맥스 1000'을 선보였다.

1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신발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콤플렉스콘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나이키는 3D 프린팅 신발 전문 기업 젤러펠드와 협력해 해당 신발을 제작했으며, 아직 일반 대중에게 판매되지 않는다.

에어 맥스 1000은 1987년 데뷔한 에어 맥스 1의 디자인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뒤꿈치에 에어쿠션이 미드솔 창을 통해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에어쿠션은 3D 프린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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