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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청, 자유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개최

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공설운동장에서 어울림과 집단지성으로 참여하는 ‘통영오예! 자유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1학년 1291명이 60개의 진로 부스에서 적성과 취미에 따라 맞춤형 체험을 실시해 자치와 소통으로 책임과 존중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충무여자중학교 1학년 홍채은 학생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해양경찰과 함께 꿈과 희망의 바다로’ 등 직업을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의 비전과 미래에 맞는 진로를 깊이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
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
함양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5기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조여문 함양군 부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30명의 교육생 중 3명의 교육생에게 우수작 표창을 수여됐다.올해로 5회째 진행된 국화분재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실습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교육이 마무리 됐다.그동안 교육생들은 미까도, 백봉, 야지수 등 다양한 품종을 이용해 모양작, 쌍간작, 목부작, 소품분재 등을 가꾸는 등 교육생들은 이번 수료식
박완수 지사가 4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자료 등을 언급하며 “인구 유출이 줄어들고, 출생아 수가 반등하는 등 인구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지역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3505명이었지만 올해 3분기에는 651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경남도는 경남의 1~9월 인구 순유출 누계 또한 2023년 1만 4556명에서 2024년 9021명으로 전년에 비해 38%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경남의
양산교육지원청과 농협 양산시지부는 지난 30일 양산제일고에서 3학년 수험생을 힘껏 응원했다.수능일 약 보름을 앞두고 ‘떡-하니 붙자‘는 주제로 두뇌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이 가득찬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먹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양산교육지원청과 농협 양산시지부는 11월 초 지역 내 10개 고교 3학년 2700여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는 등 응원할 계획이다.박종현 교육장은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함께하기 위해 지난 8월 농협과 쌀 소
저 성벽 위에서 바라보는 우리 동네 풍경은 어떨까. 도대체 어떤 모습이기에 관광객이 저렇게나 감탄하는 표정으로 연신 사진을 찍는 걸까.눈을 감고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삶의 터전이지만, 계단을 올라 조망하는 성벽 안팎의 풍경은 언제나 수수께끼였다. 평생 그 궁금증을 풀지 못한 채, 그저 올려다보기만 하다가 세상을 떠나야 할 거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어느 날 휠체어를 타고도 성벽에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와 승강기를 설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일부 구간만 둘러볼 수 있다지만 그게 어딘가, 가슴이 두근거렸다.“올해 내 생일엔 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와 진주와이엠시에이 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한 순우리말, 토박이말 노래 대회인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가 펼쳐졌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경남도·도의회·경남도교육청·진주시교육지원청·경상국립대학교·진주시의회 등의 도움을 받아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은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2개팀의 치열한 결선이 진행됐다.행사에 앞서 반김마당, 축하무대는 남동발전어린이집 도담빛 어린이들과 지난해 으뜸보람을 받은 ‘다솜아띠’ 중창단이 고운
미국은 한국의 윤석열 정부와 같은 동맹국을 결집해 지구 궤도를 식민지화와 군사화하기 위한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미 우주군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쟁의 모든 영역에서 신의 눈과...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3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2027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3필지는 단독주택용지 4-4BL 1·2·3·4·5와 5-3BL 1·2·3·4·5,
강원도립대학교 드론융합과 2학년 김현일 학생이 6일,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열린 ‘2024년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취업 및 창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널리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다.김현일 학생은 ‘디제이특공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진지하고 강력하
카카오뱅크는 6일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고객 활동성 강화에 따른 트래픽 증가, 수수료·플랫폼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919억 원, 당기순이익은 3,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27.3% 증가했다.3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 3분기 대비 각각 36.2%, 30.1% 증가한 1,737억 원과 1,242억 원으로 집계됐다.포용금융과 함께 건전성도 확보했다. 카카오뱅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유치는 경주가 가진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을 지켜온 경북의 힘이 하나로 합쳐진 쾌거"라며 꼭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자기 일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힘을 보태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주 취목공방 조복래 소목장과 그의 제자 조현영 이수자가 8일~12월 15일 서울 강남구 '다움'에서 '생명의 여정-나무와 장인의 대화'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자연과 생활 양식, 삶과 지혜가 담긴 책장과 소반, 교자상 등 전통 목가구 60여 점이 선보인다.조
6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533억원 증가한 104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55%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미반도체·HD현대일렉트릭·기아순이었고, SK하이닉스를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0.52% 내린 5만73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마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6일 ㈜금복주가 지역 인재 육성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 이어 총 2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 세수 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박 시장은 6일 오후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경기도당이 마련한 자리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장(
1시간전
경주 모든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시는 4억 32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로 설치했으며, 6대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전했다.이로 인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34대가 운영 중이다.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 등 신규로 설치한 지역은 무인민원발급기와 옥외부스를 함께 설치했다.황성동, 안강읍, 현곡면, 외동읍, 양남면, 건천읍 등 옥외 이전 지역은 옥외부스만 별도로 설치했다.특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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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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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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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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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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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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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민단체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윤석열 퇴진 국민 투표' 안내와 관련한 교육부의 수사 의뢰에 대해 "전교조의 투표 안내가 아니라 이를 방해하고 간섭하는 정부의 부당노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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