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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주항공청 빠진 우주항공캠퍼스 가능할까

사천시가 이슈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진주시와 사천시 행정통합 이슈가 민감한 지난주 국립창원대 총장과 사천시장이 드디어 사천시에 우주항공대학 캠퍼스가 생기게 되었다며 축배를 들었다.

지난 17일 창원대는 600명 규모 특성화 단과대학 설립 추진과 동시에 우주항공캠퍼스를 사천에 신설하...
하동군의회와 재첩잡이 어민이 정부의 섬진강 취수 확대 발표에 따른 염해 확산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서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섬진강 취수 확대에 따른 농어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세울 것을 군에 요구했다.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해 4월
창원상공회의소가 취업연계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고용특례제도를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창원상의는 25일 취업연계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과 더불어 취업연계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경남 대학·기업·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경남지역 외국인 유학생
산청문화원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산청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26일 오후 3시 30분∼8시 산청문화원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산청군가족센터의 협력으로 세계 전통의상 체험, 다문화 전통음식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경남도가 지난 24일 도정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주요 기관과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교육청, 경찰청 등 도내 19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 홍보, 인적·물적 자원
밀양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경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4시 43분 밀양 삼랑진읍 알루미늄 주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27일 밝혔다.이 화재로 공장 외부에 놓여있던 혼합물과 지게차가 불에 타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불은 2시간 16분 만인
문화기획자들이 쓰는 용어들이 어렵다. 쉽게 쓰자니 막힐 때가 잦다. 최근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주최하는 행사 두 곳에 다녀왔다. '설스티 클럽'과 '밀양 콜렉티브 캠프'이다.밀양소통
화성도시공사는 서해선 향남역,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망 연계를 위해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하여 향남 1, 2지구를 순환 운행하며, 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 운행한다.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찰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이 운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이날 오전 기자단 브리핑에서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향후 면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면서 “사건을 진행하면서
경북 안동시 한 양돈농장에서 ASF 의심축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경북도는 안동시 남선면 한 양돈농장에서 모돈 및 웅돈 폐사했다는 신고가 2일 접수됨에 따라 즉시 출동해 폐사축 부검 및 동거축 시료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도 초동방역팀은 신고 즉시 현장에서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초동방역조치에 나섰다. 만일
2일 새벽사이 전국 곳곳에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친 가운데,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이 이미 평년 대비 3배나 많은 것으...
tags :#장마
동국제약은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라인으로 1등급 의료기기 치아 재광화 촉진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출시했다.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은 치아노화나 이 갈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표면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와 밀도가 낮아진 치아에 직접 도포해 치아의 밀도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겔 형태의 제품으로 치면 착색 억제, 치면 손상 예방, 지각과민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마우스 트레이에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담고 입에 물어 치아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이며, 주 1-2회, 1회 3분 사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호주로 몰리는 유학생이 크게 늘자 현지 정부가 유학 비자 신청 수수료를 2배 넘게 인상했다.1일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이날부터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710호주달러에서 1600호주달러로 인상했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호주로 들어오는 유학생 등 이민자가 급증하며 현지에서는 주택 부족, 임대료 폭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수는 70만명이 넘어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인천 번화가에서 유명 틱톡커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30분쯤 부평구 부평동 번화가에서 틱톡커인 20대 남성 B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폭행을 당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머리 부위가 다친 사진을 올리고 “사진을 몰래 찍어서 지워 달라고 하니까 때렸다”고 주장했다. B씨는 틱톡에서 평소 자신의 일상이나 춤을 추는 모습을 올리면서 유명해
한국가스공사가 1일 하반기 첫 경영간부회의를 열어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
제주시 우도면에서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이틀 만에 또 발생했다.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분쯤 연평리 모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의 야외에 주차해둔 전기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화재 발생 29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전기오토바이 20여 대가 전소하거나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지난달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이 대여점에서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세 번의 화재 모두 다른 장소에서 발생했다.이날 화재의 경우에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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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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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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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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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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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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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는 서해선 향남역,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망 연계를 위해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하여 향남 1, 2지구를 순환 운행하며, 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 운행한다.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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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돈농장서 ASF의심축 발생…긴급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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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2024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무단 취사,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오물이나 쓰레기 투척·적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위법행위 등이다.이번 단속에 따라 훼손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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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돌발해충 드론방제 실시
평택시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과 24일, 2회에 걸쳐 진위면 일원에 드론방제를 진행한다.돌발해충은 작물과 기주식물 간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함께,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돌발해충이 80% 이상 부화한 약충기인 7월 중에 농업기술센터는 산림과와 공동방제의 날을 정해 협업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농경지 드론방제는 최근 토마토뿔나방이 발생한 진위면에서 추진되며, 시설하우스가 밀집된 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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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하반기 2차 추진을 위해 7월 1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공인 등이다.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하며,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1천300만 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별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