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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6회 안양청년축제’성황리 마무리

안양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6회 안양청년축제’에 4,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선정한 ‘안양, 보통이 아냥!’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특별하고 소중한 ‘보통이 아닌’ 안양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100일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자랑대회’, ‘비즈키링 만들기’와 함께 특별체험존으로 방탈출 체험 버스와 운동챌린지 등이 운영됐다.

또 논알콜...
담양군은 지난 16일 청렴명예감사관과 함께 ‘2025년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었다.‘청렴정책추진단’은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각 읍·면 청렴명예감사관이 참여해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실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2025년 추진상황 논의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청렴명예감사관 건의사항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렴명예감사관 12명이 발굴한 민원처리 개선, 부패신고제도 활성화, 청렴활동 강화, 우수직원 포상 등 4개 분야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진행했다.‘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이 올바른 국어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 김철희 강사가 이번 교육을 맡았다.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문서 작성 기준과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서를 작성해
경기 서북부 국회의원들이 9월 22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일산대교는 1.8km 교량 통행에 1,200원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한강 유일의 유료 다리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을 당시 공익처분을 통한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일산대교 측의 취소 소송에 끝내 패배하며 무산되었다.경기 서북부 국회의원들은 지난 9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산대교 전면 무료화 비용을 정부가 분담할 것을 요청한 데에 이어, 오늘 자리를 통해 ㈜일산대교의 단독 주주인 국민연
울릉군은 9월 19일 군민회관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기획한 “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 제1탄 울릉도·독도”발대식을 갖고 21일까지 3박4일간 지질명소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지질공원 팸투어로, 울릉도·독도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 해설과 지질명소별 미션투어를 통해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울릉도·독도에서 진행하는 지질대장정 행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및 SNS계정 운영자로 14팀이 참가하고 초등학생 18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 ‘2025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하남 이성산성, 하남종합운동장, 하남문화예술회관, 석바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하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 등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축제는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1만여 명 이상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풍성한 무대로 준비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8시
“여성·고령 소상공인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내 가게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찾는 맞춤형 교육이 절실합니다”이병숙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9월 18일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여성과 고령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및 재기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여성·고령 소상공인이 겪는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남북교류, 남북관계 정상화,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을 촉구하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제주시는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필요한 행정적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또한, 행정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퀄컴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컴퓨터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공개했습니다. 퀄컴은 2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 부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는 중앙처리장치 성능이 전작 대비 20% 상승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
섭지코지…. 우리말이 아닌 듯 이름부터 신비롭다. 그곳에는 남다르게 거친 바람이 산다. 푸른 바다가 뒤채며 살고 붉은 송이도 흰 파도에 사그락거리며 산다. 언덕배기에는 아련하게 수평선을 바라보는 등대도 살고, 동화 같은 집과 우거진 오솔길도 산다. 그리고 오래된 봉수대도 살고 있다. 산에 있으면 봉수대 바다에 있으면 연대라 부르니, 이곳의 협자연대는 바닷가 봉수대인 셈이다.봉수대는 세종조에 시작되어 고종 때까지 이어진 조선의 군사 통신망이다. 연기를 피우거나 횃불을 올려 적의 침입을 신속하게 조정에 알리는 보고 수단이었다
부부연금 동시 수급자가 300만 명에 육박하지만 실제 수급액은 월 24만 원대에 불과한 것우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25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부부는 전체 300만 명에 이르지만 부부 동시 수급 때 20% 감액 규정 때문에 실제 수급액은 월평균 24만 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동시에 수급하는 부부의 규모는 2021년 256만 명에서 2024년 29 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 가운
41분전
인천의 7월 출생아수 증가율이 11.9%로 전국 1위를 굳건히 지켰다.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인용해 7월 전국 출생아수 증가율이 7.2%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11.9%로 평균보다 4.7%포인트 높아 17개 시·도 중 최고치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특·광역시의 7월 출생아수 증가율은 대구 9.8%, 서울 9.7%, 부산 7.7%, 울산 6.1%, 광주 5.6%, 대전 4.5% 순이었다. 인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13개월간 출생아수 증가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7월 인천의 혼인 건수도 1,234건으로
유튜브가 영상 종료 시 화면을 가리는 추천 팝업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24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유튜브는 이번 변화가 "시청 중인 콘텐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영상의 마지막 장면이 엔드 스크린에 가려져 불편을 겪어왔다.숨기기 기능은 현재 시청 중인 영상에만 적용되며, 플랫폼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사용자가 원할 경우 보이기 버튼을 눌러 다시 엔드 스크린을 표시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7차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2.2%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1위를 이어가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10%P 유지했다. 외교, 사법, 통상 등 현안별 국민 여론도 다각도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52.2%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42.6%를 기록해 국민의힘을 10.1%P 앞섰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2025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
한국공항공사는 어제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에서 모·자회사 합동으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혼잡 예방을 위한 ‘항공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약 281만명이 전국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 내 혼잡 예방, 신속한 항공기 탑승 수속 등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김복근 안전보안본부장은 김포공항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안검색 주요 적발품목인 라이터, 보조배터리 등 기내반입금지물품과 국제선 액체류 휴대기준(개별용기당 100ml 이하로
도심 속 단독주택은 언제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한다. 획일적인 필지 구조와 촘촘히 붙은 건물들 속에서 원경 조망을 얻기란 쉽지 않다. 경기 오산 단독주택 ‘늘안재’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선 집이다. ‘늘 안전한 집’을 지향하며 작은 규모 속에서도 안정감과 여유를 담아낸 중정주택이다.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얻은 해법, 중정건축주는 아파트 생활을 대신할 3대가 함께 사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단독주택을 원했다. 그러나 도심에서 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쉽지 않았다. 특히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밝고 개방적인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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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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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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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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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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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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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일까지 ‘2025년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공용 PC 사용 시 자동 로그인 비활성화, ▲공용 Wi-Fi 이용 시 개인정보 입력 자제, ▲불필요한 앱·계정 삭제, ▲개인정보 사용 동의 시 꼼꼼히 확인, ▲의심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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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남북교류, 남북관계 정상화,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을 촉구하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