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해군, 2025년 농어업인수당 접수 시작

남해군은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를 통해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3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자격은 경영주의 경우 2024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농어업경영체에 계속하여 등록을 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저출생 등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경북도는 작년 11월 경북도청에서 보건복지부,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경상북도 인구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 학익1동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익유수지 매립 및 대체유수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학익유수지의 악취 문제와 수질환경 개선, 방재 성능 향상에 대한 중간 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익유수지는 인천 연안과 인접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5년 2월 설치된 방재시설이다. 그러나 유수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와 극한호우에 대
윤환 구청장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또한, 시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원 정책지원관 확대 등의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건의했다.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와 우 국회의장 간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 지방의회 자율권 확대와 지방자치·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 지방의회 공통 과제의 해결을 요청했다.우 국회의장과의 간담회에는 김 의장을 포함,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및 서울·대전·광주·충북·전남·세종·인천 등 전국 광역의회 의장 9명이 참석했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예방·청렴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 실무자가 직접 강사를 맡아 공공 계약의 합법성,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업소나 읍면의 제1관서 등 계약 및 건설 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회계 관련 지식과 공사를 위한 계약 및 추진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과
울진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채용 규모를 전년도보다 크게 확대해 총 2,686명의 어르신께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는 경북 도내 채용 인원 대비 울진군 채용 인원이 약 47.6% 대폭 증가한 수치로, 1인 1가구 취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울진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특히 울진군은 군 자체 예산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 200명을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특히, 마을 대청소, 클린하우스 지킴이, 숨은 자원 모으기, 사계절 꽃심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활동들은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새마을부녀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마을 대청소'입니다. 이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와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IBK기업은행이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IBK드림윙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IBK드림윙즈는 성인 발달장애 작가의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발달장애인 작가 15명을 선발해 전문 강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시회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전시회는 ‘IBK드림윙즈’ 작가들의 독창적인
KS인더스트리는 이엘엠시스템과 협력으로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출한다. KS인더스트리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총 2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기존 해상 크레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엘엠시스템은 인도의 사이파이테크놀로지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AI 연산 최적화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엘엠시스템은 KS인더스트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S인더스트리는 AI
심각한 인구 소멸위기에 지역상권 침체까지 더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제주 추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객선 운항 안정화와 더불어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제주연구원은 4일 인구소멸 위기와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추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 자료에 따르면, 추자도는 1991년 4708명이었던 인구가 2023년 1573명으로 줄었다. 반토막 이상의 감소 감소한 것이다. 현재 거주하는 주민에서는 고령화율이 40%에 육박하며, 제주도
지난해 훼손되거나 오염된 지폐와 동전이 3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장씩 위로 쌓으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청라시티타워 높이의 454배에 달한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환수된 화폐 중 훼손·오염으로 폐기한 화폐는 4억7489만장으로, 액면가는 3조3761억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2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공유기 'ipTIME A2004SR'을 출시했다.ipTIME A2004SR은 리얼텍사 CPU와 64MB DRAM, 16MB 낸드플래시를 장착한 제품으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WAN 단자 1개와 LAN 단자 4개로 구성된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A2004SR은 무선 속도를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867Mbps(
43분전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신규 정규직원 12명을 채용한다.인천신보는 6급 직원 12명을 뽑는다고 4일 밝혔다.지원자격은 18~59세로 학력·전공·성별·신체조건 등의 제한은 없지만 일반의 경우 거주지 제한을 충족해야 한다.거주지 제한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일까지 계속해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이다.장애인과 보훈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장애인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정하는 장애인(장애인등록증 또
'테트리스 99'는 99명이 동시에 테트리스를 플레이해 1위를 결정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근 해당 게임에서 인간을 제치고 인공지능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개발자 '벤 핀조우니'와 '스티븐 슐테'는 AI '제프'가 테트리스 99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제프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필드 위의 테트리미노 배치를 인식하고, 깊이 우선 탐색 알고리즘으로
하동군이 정기적인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생성해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제도를 운영한다.동네작가로 선발되면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관련 기반 정보를 개인 SNS와 하동군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정보내용은 △마을소개(우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4일부터 6일까지 양주시 덕계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훈련은 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정의, 이재용·올트먼 'AI 회동'에 "좋은 논의였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삼성전자·오픈AI와 3자 회의를 마치고 "좋은 논의였다"고 평가했다.손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3자 회동을 진행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번 3자 회동은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오라클과 함께 추진하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손 회장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삼성도 참가하는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 나눔 문화 선봉장 역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경남지역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623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소속 회원인 경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해 총 442명의 나눔 참여로 마련됐으며,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장수용 회장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농업인들이 주목해야 할 품종 ‘아람’ 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람’은 경남도내에서 적응성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됐으며, 올해부터 하동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다.또한, 경상남도친환경연합회와 협력해 ‘아람’을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람’은 학교 급식에 공급되며, 앞으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경남도에서 개발한 ‘아람’은 벼 단작이나 맥류 후작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아동 청소년 위한 다양성 있는 사업 추진
김해시가 미래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성 있는 복지 사업 추진을 밝혔다.시가 4일 내놓은 이번 아동 청소년 복지 사업에는 총 64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미래 동력인 아동 청소년들을 행복한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아동권리보장·아동건전육성 419억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125억원, 보호아동대상 지원 65억원, 청소년복지증진 17억원, 아동청소년일반 19억원 등이다.주요사업은 방과 후 공적 돌봄시설 확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청소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설 이후에도 잇따른 장학금 기부
설 명절 이후에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3일 양산시 농심대 총동창회에서 170여만원, ㈜삼천리웰텍에서 1000만원, ㈜무진소재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특히 ㈜삼천리웰텍은 부산시 강서구 소재 버스승강장 제조업체이며 ㈜무진소재는 양산시 어곡동/상북면 소재한 금속 가공업체인데 두 회사 모두 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