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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을 사랑하는 모임 이웃 돕기 성금

함안을 사랑하는 모임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조근제 군수와 김충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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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노후 새마을창고 정책협의체’ 첫 실무회의를 열고 시군,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철거 지원 방안 논의를 시작했다.새마을창고는 새마을운동이 한창인 1970년대 양곡을 보관하고자 농촌을 중심으로 지어졌으나 현재 기능을 잃고 방치되거나 오래돼 안전에 위해 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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