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025년 당초 예산에 반영된 소규모 건설사업의 자체 설계를 위해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1주간 ‘2025년 함양군 시설직 공무원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교육장에서 운영하는 합동설계단은 안전건설국 건설교통과 박종필 과장을 운영 단장으로 본청 및 읍·면 소속 토목직 공무원 13명이 참여해 운영된다.설계 대상은 함양군 관내 소규모 건설사업 137건, 총사업비는 47억 원 규모이며, 이중 자체 설계 25건, 설계 용역 112건으로, 내년 상반기(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