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월정 구독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골프, 리듬 게임, 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대거 편성하는 등 새 구독자 유치를 위한 작품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PGA 투어 프로 골프' '피아노 타일 2+' '크레이지 에이트: 카드 게임+' 등의 신작을 애플 아케이드에 선보였다.'애플 아케이드'는 가입 첫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 매달 6500원을 지불하는 방식의 구독 서비스다. 250개 이상의 게임을 광고 및 추가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다.이 가운데 신작 라인업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