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대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청렴 시책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으로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고, 투명과 공정으로 청렴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대전 동부·서부 교육지원청이 스승의 날을 맞아 역대 교육장을 초청,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2024년 성과와 2025년 업무 계획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청취했다.역대 교육장들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과 현장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각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행정 및 교육 지원 체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간담회가 교육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양수조 동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학생 가족 30명을 초대해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라는 주제로 6월까지 이어진다.특별 전시는 초등학교 어린이가 학교 교육활동에서 창작한 다채로운 그림을 선보인다.참여 학생의 작품을 모두 전시하기 위해 학교별로 작품을 교체 전시하며, 5차례에 걸쳐 개막식도 열릴 예정이다.양수조 동부교육장이 참석해 전시에 출품한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작가’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어린
양수조 대전 동부교육장이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청렴 시책이다.양수조 교육장은 릴레이 주자로 참여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다짐 캠페인 외에도 청렴호민관 운영, 반부패·청렴스미스 발송, 자체 청렴소식지 제작 등 전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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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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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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