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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 대표 K-푸드 축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10월 24일에서 26일까지 대구 iM뱅크 파크에서 개최된다.

대구 북구청에서 주최·주관하는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여기는 대한민국 떡볶구”이다.

지자체 최초의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리는 떡볶이의 성지 대구 북구를 상징화했다.

행사는 레트로를 콘셉트로 총 네 가지로 나뉜다.

전국 유명 떡볶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떡볶이 맛볼 존’, 보이는 라디오, 랜덤 떡볶이 맞추기, 뽀기 싱어롱쇼, 외국인 대상 떡볶이 콘테스트, 레트로 가요제,...
산청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부분이 결핵고위험국에서 입국하는 것을 감안해 결핵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외국인 근로자가 내원 시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해 결핵 의심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객담 검사를 실시한다.이후 결핵 확진 시 투약 및 추후 관리 등 완치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군은 유관기관 협조 및 SNS 안내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며 더 많은 근로자가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지역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소카페 청송정원’은 2021년 시범단지 개장을 거쳐 2022년 정식 개장된 이후,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백일홍 단지를 정성껏 가꿔왔다. 그 결과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또한 각종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정덕순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
고성군이 지역 문화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2025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군민 3,800명 문화 향유 기회 확대CGV고성 작은영화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주최의「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3,8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침체했던 영화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5 양양송이축제’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어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연이은 비로 예년보다 약 4만 명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송이향과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양양의 가을, 송이향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송이의 향긋한 매력과 지역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대표 프로그램인 ‘송이보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025년 현대문화센터 겨울학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인문학 ▲운동 ▲재테크 ▲요리 등 다양한 이색 강좌를 선보인다.먼저 최근 연령 불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Ru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생활 속 과학체험과 제주 고유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기획돼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과학과 문화를 즐기며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행사장에 마련된 창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과학
부여군은 지난 17일 규암면 오수리 536번지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분원 기공식을 열고 친환경 미래 소재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기공식에는 부여군수, 도·군의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충청남도 및 산업부 관계자, 지역 기업인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충남 서남부권 최초로 조성되는 연구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버섯 등 식물성 자원을 활용한 대체 가죽 소재의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산업화 기반 조성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해,
구미대학교가 올해 수시 1차 면접 방식을 형식적 질의응답 대신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면접이 진행된 캠퍼스는 진학 상담과 전공 실습이 어우러진 일종의 ‘축제형 입시 공간’으로 꾸며지며, 지역 대학 입시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는
산불을 끄고 임산물을 원활하게 운반하기 위해 임도 관련 예산을 늘렸지만 여전히 한전 관련 시공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사후 관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불 진화와 임산물 운반을 위해 조성된 임도가 부실시공과 구조적 미비로 산사태 취약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앞서 전국에 총 2만6784km 의 임도를 개설했다. 또한 향후 2030년까지 3만4,990km 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예산은 202
영덕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발맞춰 지역 수산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영덕군이 지원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략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의 육성 사업 ‘영덕 수산식품기업 드림데이 ’의 세부 행사로, 지난 15일 강구정보고등학교 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에서 관내 식품기업 대표자와 재직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교육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유인숙
국가자연유산 명승 제69호이자 금실 좋은 노부부의 전설을 간직한 충남 태안 할미·할아비바위 중 할아비바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20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태안군 등에 따르면 최근 전날 오전 9시께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변 앞 할아비바위가 무너졌다는 주민 신고가 태안군 등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해 할미바위 방향으로 할아비바위 윗부분 측면이 무너지고 소나무 8그루가 소실된 것을 확인한 행정 당국은 즉시 관광객 등 출입을 통제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국가유산청은 오는 21일 담당 과장과 암석 전문가 2명을 파견해 현
소설 『스페이스 월드』는 사라지는 장소와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탐구한다.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 속에서 오선영은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공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초반부의 「어니언마켓」,
20일 오후 12시22분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남안산IC 인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외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구조하고 있다. 사고는 승용차 1
영등포구가 도심 속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 올해 총 4개소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조성된 자투리땅 주차장은 ▲빈집 철거 부지 1곳 ▲주택가 인근 나대지 3곳으로 구성됐다.특히 나대지 3곳은 ‘자투리땅 발굴 포상금 사업’을 통해 주민 제보로 발굴된 부지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은 대규모 공영주차장보다 부지 확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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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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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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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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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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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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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계룡예술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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