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 원이
KG 모빌리티 사내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30일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
KG 모빌리티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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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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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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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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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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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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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조지아 쿠타이시 국제대학(KIU)과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인천대학교는 11월 11일 대학본부에서 조지아 쿠타이시 국제대학 바흐탕 차가렐리 총장단 방문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주한조지아 대사관의 타라시 파파스쿠아 대사와 미헤일 티기쉬빌리 공사, 바흐탕 차가렐리 KIU 총장, 조르지 피피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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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어촌공사, 베트남 가축질병 진단체계 고도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지 시각 10일 베트남 하노이 속선에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 강화 2차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와 공사가 지난 2022년부터 6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국제농업협력 사업으로, 베트남의 가축질병 진단체계를 고도화해 고병원성 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김현우 농무관, 풍 득 때엔 베트남 농업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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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NU 미디어 포럼 특별섹션 『기록으로 말하는 공공의료』개최
인천대학교는 지난 11월 11일 ‘2025 INU 미디어 포럼’의 특별세션으로 『기록으로 말하는 공공의료』를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개항 이후 인천의 초기 의료 태동사를 통해 공공의료의 의미를 되짚고, 인천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은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홍진배 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경인일보 정진오 기자가 「개항 이후 인천의 의료 역사」를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인천 최초의 서양식 병원 설립과 로제타 홀의 여성·아동에 대한 진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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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조직개편 단행...'MNO·AI' 투톱 CIC 체제 도입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과 AI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3일 SKT는 통신와 AI 양대 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정재헌 SKT CEO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선택"이라며 "MNO 사업의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통신은 한명진 CIC장이 이끈다.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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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라면 매일 코딩해라"…우버 베테랑 개발자의 조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설계하고, 시스템을 이해하며, 때로는 팀을 이끄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그러나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출신 엔지니어 조아킴 레히트는 직급과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꾸준히 코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지난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더 피터맨 팟캐스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코드를 써야 한다"며 "직급이 높아져도 코딩을 멈추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