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아이유는 18일 본인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서울 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는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및 발달센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