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가짜석유 불법유통을 세무조사해 총 541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가짜석유 불법유통 215건을 세무조사해 540억6400만원을 추징했다. 추징세액 중 부가가치세·교육세가 474억400만원으로 전체 추징세액의 87.7%를 차지했고, 교통세가 66억6000만원이다. 또한 135건의 범칙도 적발했다.연도별·항목별로 살펴보면, 조사건수의 경우 2019년 73개, 2020년 39개, 2021년 49개, 2022년 22개, 2023년 32개 등 연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