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26일 ‘2024년 교통사고 Zero 무사고 100일 챌린지’를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율이 42.5% 감소했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00일씩 총 200일 동안 진행됐으며, 전세버스·버스·택시·화물·렌터카 공제조합 등 관내 100개 운수회사가 참여했다.챌린지 추진 결과, 참여 운수회사의 사업용 사망자는 전년 대비 4명 감소했다.교통사고율은 전년 대비 42.5% 감소했다. 특히 화물차 87.6%, 전세버스 67.2%의 사고 감소율을 보였다.이종원 충북본부장은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