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한에 탄도미사일 관련 물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국적자 1명 등 3명과 러시아, 중국 회사각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란·북한·시리아 대량살상무기 비확산법'에 따라 지난 20일 북한 국적자 김상철, 리성철, 러시아인 이고르 알렉산드
충북 충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처분의 감경여부를 심의하고 무분별한 형사입건을 방지해 국민 중심의 회복적 경찰활동을 구현하고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경찰서장 및 내부위원 3명과 ...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목포해경 내부위원 3명과 법률전문가 등 외부위원 4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 중 상습성, 범행동기, 연령, 피해의 경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처분 감경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양수산부가 어촌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로 지원하는 귀어 창업 지원금을 다른 용도로 쓴 40대 A씨 등 3명과 어구 공급업체 대표 B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귀어업인으로 선정된 A씨 등은 어구를 구입하겠다는 명목으로 총 3건에 3억7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아 채무변제,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대구 중구청 공무원이 자영업자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중구청 공무원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구청 동료 직원 3명과 중구 한 치킨집을 방문한 A씨는 업무와 실랑이를 벌이다 협박성 발언을 한
안성시는 11월 14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촉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추진위원회’는 안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경기도 최초로 선정되면서 조직되었으며,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등 당연직 3명과 문화, 예술과 관련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전주시 풍남동과 함께 양 도시간 문화, 관광, 복지 분야의 상생협력 및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풍남동 주민자치쥐원회 위원 10명 및 전주시 풍남동 직원 3명과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7명, 일도1동 직원 7명이 참석했다.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도시별 참석자 소개, 환영사 및 답사, 특산품 교환식, 홍보영상을 포함한 일도1동 소개
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 송년회를 열어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원을 운영 중인 주민자치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 초등학생 1명에게 전달됐다.또한, 정기명 여수시장과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 여수시의회 문갑태·김종길·박영평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쌍봉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기여한 안상옥·정분심·김수순·박윤자 분과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김동연 경기지사가 14일 “대한민국이 어두운 밤, 추운 겨울을 지나서 지금 새벽과 봄을 잠시 후에 맞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앞에서 언론인 시국선언에 동참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밤이 아무리 깊어도 새벽이 온다. 아무리 추운 겨울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열고 복지국 소관 2025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김지숙 위원장은 “지난 10월 장애인 보조견 식당 출입 거부 사례로 춘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권고를 받았다”는 것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주의 환기가 필요한 상황에 장애 인식개선 예산을 삭감한 것을 재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유환규 의원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사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