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충남도가 지난 2년 동안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왔다.도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10조원 시대를 열고, 국내외 투자유치는 2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앞으로 남은 2년 동안에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 대책 등을 추진,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한다.김태흠 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20만 도민과 함께한 힘쎈충남 2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김 지사는 먼저 “지난 2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