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 6일~7일 의령 남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 탁구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우승으로 진주기공은 11월 군산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탁구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진주기공은 창원중앙고, 삼천포공업고, 양산 보광고, 공군항공과학고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했다.주장 박기준은 “11월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팀원들과 협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박정희 교장은 “교육감배스포츠클럽대회에서 이런 좋은

창원레포츠파크가 수탁 중인 인공암벽장과 오토캠핑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레포츠파크는 만날재 인공암벽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와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관내·외 교육기관을 상대로 단체 체험학습도 실시하고 있다.지난 달 23일 사회복지법인 영신원, 중부경남클라이밍짐과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4일부터는 2주간에 걸쳐 의령 남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체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를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레포츠파크는 달천공원 오

홍천남산유치원은 9월 4일, 홍천 남산초등학교와 함께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국악으로 잇는 시리동동 거미동동’ 공연을 남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국악으로 잇는 시리동동 거미동동’은 유아 언어교육의 하나로, 말놀이에 중점을 두고 기획된 공연이다. 홍천남산유치원 원아 42명과 남산초등학교 1학년 32명이 참여해 ‘시리동동 거미동동’ 그림책을 활용한 ‘꼬리잡기노래’의 사후 활동으로 국악 공연을 관람하며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앞서 지난 8월 28일에는 홍천남산유치원과 남산초등학교가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