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5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생물테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천안시는 5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보건소 초동대응요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서북구보건소와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생물테러 병원체...
경북소방본부는 상주‧청도소방서에서 도내 구조구급대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 자살시도자 현장대응 및 대국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자살 위기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문경정신건강센터 신명숙 강사의 교육에 참여 대원은 “ 전문강사의 교육을 받으니, 실제 현장에 출동에서도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대응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구미시는 지난 25일 시민운동장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8개 부서와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장 화재와 인명사고를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실전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 소방, 군부대, 공무원 등 250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방역차 등 37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토론기반 훈련과 현장대응 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아 토론훈련을 지휘했고, 시
계양소방서는 14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결쳐서 현장지휘관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상황별 현장지휘ㆍ수행능력 등 현장지휘관 중심의 소방훈련체계 확립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황별 메시지 부여를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화재상황 대처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출동 중 정보 취득에 따른 상황 전파 ▲선착대장 현장지휘 훈련 ▲현장 안전관리 및 위험요인 전파 훈련 ▲단위지휘관 상황보고 및 우선 순위에 따른 소방력 배치 등이다.
강릉시는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강릉아레나 경기장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원인 미상 화재에 의한 폭발 및 붕괴의 복합 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비 초기대응점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역할 수행을 통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을 실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는 단계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훈련을, 강릉 아레나에서는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상주, 12일에는 청도소방서에서 도내 구조구급대원 190여명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 자살시도자 현장대응 및 대국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자살 위기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경정신건강센터 신명숙 강사의 교육에 참여한 대원은 “전문강사의 교육을 받으니, 실제 현장에 출동에서도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대응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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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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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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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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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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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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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축식품부 주최 2024년 말 산업 실태조사 시행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말산업육성법 제6조,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12월 20일까지, 말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말 산업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내 유일의 말 산업 관련 국가 통계조사로, 조사 대상은 ▲말 사육 사업체 ▲승마시설 ▲말 관련업 사업체 전체 ▲말, 당나귀, 노새를 보유한 사업체 또는 개인 전체이다.한국 마사회 위탁으로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의 경영 현황과 개별 말의 등록 여부, 칩 번호, 마 번, 품종, 사용 용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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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주 시의원, 입법활동부문 ‘지방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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