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한 달 간 실시한 ‘해빙기 대비 경북권역 항만·어항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항만·어항 건설 현장 12곳, 시설물 210곳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주요 사고 사례인 단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
금산군이 옹벽·석축, 사면, 흙막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4월15일까지 금산군행복복지센터, 우리동네아지트 등 건설 공사 현장 및 낙석위험현장, 급경사지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금산 김중식기자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4일, 동해역에서 해빙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4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객편의 시설물에 대한 이상 유무 및 직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체 주의할 곳 추가 지정 등 불안전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이날 역무·전기·시설·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동해역 현안사항 및 주의개소에 대한 안전교육, 안전실천결의 후 동해역 구내를 대상으로 △해빙기 직무사고 우려개소 △승강장 안전관리 실태(차단기, 이동통로,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경북도가 1일부터 5일까지 해빙기 및 우기를 앞두고 도내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이번 저수지 안전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안전관리 실태와 풍수해 대비 조치 사항을 확인해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를 사전..
전국 10만5천여 개 포트홀, 특교세 100억 지원 신속보수 완료‘안전신문고’ 신고건수 전년 5천518건서 올 1만4,612건 164.8% 증가 정부가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7만4,000여개소를 점검, 총 8천800여개 위험 요인을 발굴, 조치했다.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45일간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이번 점검은 봄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과 같은 안전사고를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26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93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사가 1차 자체 점검을 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
양산시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총 39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되어있던 토양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를 맞아 옹벽, 사면, 건설현장 흙막이 등의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토목·건축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총 15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물은 균열 및 침하 등 큰 위험요소 없이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 양호한 것으로
금산군은 옹벽‧석축, 사면, 흙막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4월 15일까지 금산군행복복지센터, 우리동네아지트 등 건설 공사 현장 및 낙석위험현장, 급경사지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점검반은 군청 안전관리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 및 시설물 업무 담당자 등이 포함돼 운영되고 있다.중점 점검 사항은 △수평 이동, 기울어짐, 균열 및 변형 △기초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유무, 절개지 토사 유실, 붕괴 위험성 △안전시설 설치 및 훼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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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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