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9월간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실적이 전년 대비 89% 증가한 5010마리로 나타났다. 16일 환경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 대응계획을 공개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포획·수색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최초로 검출됐으며 점차 남쪽으로 확산돼 현재는 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 대응계획에 따라 경북 서남부지역에 열화상 무인기 10대와 탐지견 8마리, 위성항법 기반 포획트랩 등을 투입해 포획·수색을
21시간전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포획트랩 10세트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포획트랩 추가 설치 지역은 ASF 발생 확산 위험이 높고, 멧돼지 이동이 빈번한 경산, 의성, 청도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치로
경북도가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포획트랩 10세트를 설치했다.포획트랩 추가 설치 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확산 위험이 높고, 멧돼지 이동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
경북도는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포획트랩 10세트를 설치했다.포획트랩 추가 설치 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확산 위험이 높고, 멧돼지 이동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이번 설치로 경상북도 내 포획트랩은 총 1100개로 늘어나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설치·운영 하게 된다.특히, 추가 설치된 GPS 포획트랩은 포획 신호의 실시간 전송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포획 개체에 상해를 가하지
3시간전
경상북도는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포획트랩 10세트를 설치했다.포획트랩 추가 설치 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확산 위험이 높고, 멧돼지 이동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이번 설치로 경상북도 내 포획트랩은 총 1,100개로 늘어나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설치‧운영 하게 된다.특히, 추가 설치된 GPS 포획트랩은 포획 신호의 실시간 전송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포획 개체에 상해를 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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