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산딸기, 떫은감, 참깨 직무육성품종의 품종보호권 처분에 관한 심의를 위해 변리사‧농업인․교수․공무원 등 관련분야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상반기 종자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딸기‘대성, 다복, 황금볼’, 참깨‘조백’, 떫은감‘금동이, 폴리킹’등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품종보호권의 유상양도 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통상실시권 허락에 따른 처분 예정가격 결정, 신청자 조건에 대한 심사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품종별 주요 특징으로는 ▴산딸기‘대성’은 인공교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