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년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꾸러기 놀이터’라는 주제로,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아동 성장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행사 당일에는 콩콩콩 클래식 음악회, 마술쇼, 버블쇼, 벌룬 퍼포먼스 등의 무대 공연을 비롯해 풍선아트, 페이스 타투, 키링 만들기 등 놀이 중심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