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캠핑 시즌을 맞아 18~31일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성 캠핑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800도씨’와 부탄가스 명가로 꼽히는 ‘맥스’가 만난 협업 상품은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업 상품 중 하나인 ‘맥스 X 800도씨 더 칸 버너&그리들 세트’는 버너·그리들 등 6가지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컬래버 상품의 정상가는 총 17만원 상당으로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에서 약 40%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FW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다이소는 먹으며 즐기는 캠핑을 일컫는 '먹핑' 트렌드에 발맞춰 캠핑취사용품, 테이블 및 의자, 캠핑소품 100여종을 선보인다.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캠핑취사용품을 준비했다.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캠핑용 주방가위도 판매한다. 날에 씌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돼 있다.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도 균일가로 판매한다. 차콜 스타터,
이마트가 캠핑 시즌을 맞이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18~31일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협업 상품을 소개한다.이번 협업 상품 중 하나인 ‘맥스X800도씨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는 버너·그리들 등 총 6가지의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맥스의 ‘더 칸 버너’ 1개, 800도씨의 ‘아리수 그리들 2종’과 함께 두 브랜드명이 레이저로 각인된 링가드 1개, 한정판 캠핑 이소가스 3종을 전용 패브릭 가방에 담아 선보인다.이 외에 한정판으로 제작된 부탄가스·이소가스 4종을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캠핑족’을 위한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이 찾아온다.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캠핑 시즌을 맞이해 전국 매장에서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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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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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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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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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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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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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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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동차표지 위조해 장애인 구역 주차…검찰 ‘징역 10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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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위조해 놀이공원 장애인 전용 구역에 주차한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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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수상자에 하트(NC 다이노스)…“투구 지표 최상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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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카일 하트가 제11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5일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후보가 많았던 가운데 모든 투구 지표에서 골고루 최상위권 활약을 펼친 하트를 최종 수상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올해 최동원상 후보에는 하트 외에 제임스 네일, 원태인,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에런 윌커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하트는 올해 KBO리그 26경기에 나와 157이닝을 투구,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