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충북 단양군에서 발생한 곡계굴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75주기 단양 곡계굴 합동위령제’가 지난 20일 단양군 영춘면 곡계굴 위령비 광장에서 열렸다. 단양곡계굴유족회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에는 유족회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합동위령제와 추모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곡계굴 사건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20일 단양군 영춘면 곡계굴에 피난 중이던 민간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기환 이도2동갑 후보 무투표 당선…"깊은 감사·무거운 책임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인천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 속출
5일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감된 결과 인천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이 속출했다.이날 오후 9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역구 광역의원 2개 선거구와 지역구 기초의원 7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5개 선거구에서 등록 후보가 당해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후보자들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된다.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는 광역의원 선거구 및 후보는 부평구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흥석 후보(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큐로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용화
대전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용화를 선언했다.큐로셀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큐로셀은 이 자리에서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구성 완료, 선거체제 돌입"
4일전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K조선 올해 대형 3사 누적 수주 28조원 넘어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 3사의 올해 누적 수주액이 28조원을 넘어섰다. 17일 조선업계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서울대와 AI 보안 인재 키운다…융합보안 산학협력 본격화
KT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AI와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AI 확산에 따른 보안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기술 교류를 연계한 융합보안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20일 KT에 따르면 서울대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산학 연구협력, 기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으로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고 융합보안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융합보안 인재 양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공동 연구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의회 여야, 6.3지방선거 앞두고 장외 설전 격화
6.3지방선거가 2주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장외 설전이 격화하고 있다.여야 대변인이 20일 정원오-오세훈 대리전을 벌이며 정면으로 맞붙었다.민주당은 "가짜 보훈팔이로 정당한 비판 입틀막하는 국민의힘은 물타기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시민 때리던 주먹으로 '시민 안전' 지키나? '자격미달' 정원오는 구차한 변명 멈추고 사퇴하라"고 민주당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직격했다.먼저 민주당 박수빈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유가 직격탄 맞은 제주 전세버스업..."연관 업종 매출감소.고용 불안 파급"
제주지역 전세버스업이 단체관광 수요 감소와 고유가 충격이 겹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전세버스업의 경영악화가 장기화될 경우 단체관광 의존도가 높은 연관 업종의 매출과 고용 위축으로 파급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일 제1호 이슈브리프 '유가급등:관광위기의 서막-제주지역 전세버스업 영향과 일자리정책 방향' 연구보고서를 펴냈다.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전세버스업은 수요의 약 90%를 관광객 운송에 의존하는 구조다. 내륙 지역처럼 통근.통학 등 고정 수요가 적다는 취약성이 있다.여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이대로 멈추나 … '막바지 대화' 실낱 기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3차 사후조정에도 불구하고 끝내 결렬됐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안을 제안했으나 노사는 적자 사업부에 대한 성과급 지급 여부를 두고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반도체 부문 내 적자 사업부인 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에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성과보상 원칙에 어긋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노조는 사후조정 기간 동안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며 접점을 찾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실종아동 예방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NH농협은행이 실종아동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실종아동 예방과 사회적 관심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농협은행은 2019년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영업점 창구 태블릿과 인터넷뱅킹 화면 등을 활용해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실종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이번 수상은 농협은행이 실종아동 찾기와 실종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공익 실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