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6 여성작가 발굴·지원전 ‘영등할망의 돌꽃’을 열고 있다.지역 여성작가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제주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선희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김 작가는 ‘영등할망의 돌꽃’, ‘제주바다의 빛꽃’ 등 한지에 혼합재료로 완성한 수묵 추상 작품 20여 점을 내걸었다.김 작가는 제주 바다와 현무암, 그리고 바람과 바다의 신으로 전해지는 제주신화 ‘영등할망’에서 영감을 받아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신성성을
지난 50여년간 제주에서 언론인으로 종사해 온 제주헤럴드 강정만 기자의 산문집 '저물지 않는 제주바다의 문장들'이 오는 11일 발간한다.이 책은 작가가 제주바다를 바라보며 기억과 문학의 시간을 길어 올린 산문집이다.책은 1부 '바다와 섬, 고향의 서정'으로 시작해 2부 '나이와 시간, 존재의 사유', 3부 '시와 문학, 읽고 쓰는 운명', 4부와 5부에서는 오승철, 문무병, 나기철, 강문신, 김원욱, 정영자 등 제주 문학의 얼굴들과 문우들의 만남, 문학 행사의 현장, 송년회와 여행의 기록 등으로 구성됐다.작가는 "이 책은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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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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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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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2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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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조원 시대…“美 페이고·獨 자율통제 방식 관리 강화”
국세감면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세지출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미국의 법정 페이고, 독일의 보조금 정책 가이드라인 등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총량관리와 성과평가, 외부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59호’에서 최천규 추계세제총괄과 분석관이 작성한 ‘주요국의 조세지출 관리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와 고용·투자 촉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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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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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이재명 정부 흔들려는 세력들과 전면전”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할 것임을 밝혔다. 최혁진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고자 한다. 저는 원래 민주당 사람이다”라며 “그러나 오늘의 복당 선언은 귀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를 흔들려는 세력들과 전면전을 펼치기 위해, 그 최전선에 서겠다는 선언이자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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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 만들겠다" 2년차 국정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는 집권 2년 차 국정구상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만들겠다”면서 “대한민국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 가치와 매력,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겠다는 국민적 에너지를 디딤돌 삼아 ‘K-이니셔티브’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저에게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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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SG랜더스] 13연패 끊은 SSG, 2연속 위닝시리즈로 반등 조짐
60분전
SSG 랜더스의 지난 한 주는 ‘추락’과 ‘회복’이 동시에 담긴 시간이었다.출발은 최악이었다. SSG는 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12로 패하며 13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을 내고도 지키지 못했고, 경기 중반 마운드가 무너지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연패 숫자도 아팠지만, 더 아픈 것은 경기 내용이었다. 선발은 버티지 못했고, 불펜은 흔들렸으며, 타선은 승부가 기운 뒤에야 움직였다.하지만 SSG는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3일 키움전에서 9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4 역전승을 거두며 길었던 13연패를 끊었다. 이후 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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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담당 워크숍’ 성료… 안전·품질 강화 등 안전문화 고도화 앞장선다
1시간전
무영CM, 매년 상·하반기 워크숍…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일익곽병영 대표 “안전은 규제 아닌 생명 지키는 약속… 중대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 총력”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 안전문화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무영CM은 최근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담당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관리담당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실무역량 강화 및 전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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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철도신호 관련 합동간담회 개최
1시간전
철도신호분야 합동간담회가 오는 30일 오후 개최된다.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시공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철도신호 분야 발주 가뭄으로 인한 시공업계 생존 방안 강구 및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협회 회의실서 개최될 이날 간담회는 철도공단 스마트제어처장을 비롯, 건설본부 담당부장, 신호협회 회장, 신호분야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 예정이다. 2026, 6,8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