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지난 22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건양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충청권 중·고등학생 수료생 40명을 ‘주니어 화이트 해커’로 배출했다.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원하는 정보보호 영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분야 재능 학생을 조기 발굴·육성하고 있다. 올해 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정보보호 기초 이론, △실습 중심의 해킹·보안 실습,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