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승포농협 대의원 일동은 장승포농협 창립 50년을 기념해 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시설인 실로암에 쌀 100㎏을 후원했다. 쌀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 '행복밥상'에서 식사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정봉화 기자
거제 장승포농협 대의원은 지난 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실로암에 백미를 후원하는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장승포농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최원희 대표 대의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모적인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장승포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진성 옥포복지관장은 “장승포농협 대의원 여러분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50년을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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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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