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는 제76주기 4·3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는 4·3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위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족과 도민 모두의 노력으로 2000년 4·3특별법을 제정했다. 이후 정부 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사과 및 추념식 참석, 국가 보상과 추가 진상조사를 위한 법 개정, 재심을 통한 무죄 선고 등을 이뤄냈다”며 “우리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4·3 정신을 꽃피우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