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30일 구세무서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제주시을 지역·비례대표 도의원인 현길호, 박호형, 강성의, 김경미,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김기환 의원과 안창남, 고태순, 강성민, 문종태 전 도의원,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 등 제주 지역 정치를 이끈 전·현직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민의힘 정무위원회는 23일 민주당이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한 것과 관련 " 오만하고 독단적인 입법 폭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정무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오늘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를 단독 의결했다.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숫자만 믿고 폭주하는 입법 독재"라고 비판했다. 정무위는 "민주당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은 대표적인 공안사건이자 반국가단체로 판결받은 남민전 사건, 경찰관 7명의
처인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입니다.이번 선거기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처인주민들께서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셨습니다.저에게 기회를 주신 처인주민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민생과 실용, 희망과 비전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김한규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제주 곳곳을 다니며 총력 유세를 펼쳤다.김 후보는 지난 30일 구 세무서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이도동의 청년 사업가, 아라동의 학부모, 조천·구좌의 농민 등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를 만드는 길, 제주의 미래를 여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지난 30일 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며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를 만드는 길, 제주의 미래를 여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어 “사랑하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제주시을 도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이번 승리는 저 이정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천안 시민의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릴 것이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동안 제가 천안시민께 약속드린 5대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완성, 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경제·교육·기회, 특구 종합 3종 세트 지정 추진으로 기회가 살아 숨쉬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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