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이번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기회를
SK증권과 동작구청이 '자원재순환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증권이 감가상각이 완료된 사무용 중고 가구를 동작구 내 복지기관에 기부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후원 대상 기관은 △서울시 지체장
경동나비엔이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한다.4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되며, 수명이 다한 콘덴싱 보일러를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재탄생시킨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특별시 산하의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자원 순환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업사이클링 복합 문화 공간이다.경동나비엔과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 가치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iM금융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첫 대회 ‘iM금융오픈 2025’ 개최를 기념해 색다른 컨셉으로 우승 트로피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2018년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SWNA 이석우 대표와 콜라보해 눈길을 끈다. 트로피는 ‘Momentum of imagination’이라는 컨셉으로 iM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상상’이라는 키워드에서 확장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특히 완벽한 원과 유연한 곡선으로 금융의 끊임없는 순환과 연결을 나타냈으며, 매끈하고 흠 없는 정밀도를 표현해
고대역폭 메모리가 SK하이닉스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1분기 SK하이닉스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HBM은 전체 D램 출하량의 14%에 불과했음에도 매출의 44%, 영업이익의 54%를 창출하며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1분기 HBM 출하량은 연간 출하 예상치의 20% 정도로,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실적 개선 여지가 여전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전통적으로 경기 순환과 시장 점유율 경쟁에 좌우됐던 D램 수익성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소위
생활문화기업 LF가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백화점 아울렛에서 ‘헌옷줄게 새옷다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전국 153개 백화점 아울렛에서 5월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헤지스, 닥스, 바버,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리복 등 LF 브랜드의 의류 제품을 아울렛 내 LF 브랜드 매장에 기부하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아울렛의 LF 전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해당 쿠폰은 2024년 제품에 한해 기존 할인에 추가로 적용되
생활 가전 브랜드 끌리젠이 실내 온도를 감지하여, 최적화된 바람 세기 및 실시간 바람 세기를 조정하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에어 서큘레이터를 출시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아이가 있는 가정 뿐만 아니라, 밀폐된 사무실 같은 공간에서도 공기 순환과 에어콘 바람순환을 도와주어 여름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끌리젠 써큘레이터 PRO는 부드러운 산들바람부터 강력한 태풍바람까지 총 12단계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좌우 100˚, 상하 90˚의 입체회전이 가능하며, 최대 20M의 도달거리를 자랑한다. 최대 15시간의 타이머 기능과, 3단 높이
일본의 전도유망한 작가 호키의 개인전 '순환과 변화 속의 예술'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갤러리율에서 진행된다.일본 도쿄에 있는 헬로 갤러리 도쿄가 한국 진출을 기념하여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순환과 반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예술과 관람객
3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갤러리 율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일본의 전도유망한 작가 호키의 개인전 「순환과 변화 속의 예술-Round & Round」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에 소재를 두고 있는 HELLO GALLERY TOKYO가 한국 진출을 기념하여 새롭게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순환과 반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호키 작가는 본 전시회를 통해 예술과 관람객 간의 상호작용을 조명하며, 반복 속에서도 변화하는 흐름과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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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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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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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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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 인구문제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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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근길 음주단속 벌였더니...숙취운전 잇따라 적발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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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전쟁 속 금 연동 암호화폐 급등…안전 자산 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관세를 부과하면서 촉발된 글로벌 무역 전쟁 속에서 금 연동 암호화폐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테더 골드와 팍소스 골드는 4월 22일 각각 3529달러, 352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른 금 연동 암호화폐인 퀘리움과 키네시스골드도 지난 30일 동안 각각 8.5%, 7.6% 상승했으며, 12개월 기준으로 4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테더는 보고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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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매출 2조 767억·영업이익 1513억 기록
대우건설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 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한 2조 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 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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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655명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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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포... 유심교체 첫날, SKT 가입자 3만4000명 떠났다
SK텔레콤이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인 28일 3만명 넘는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로 갈아탄 것으로 파악됐다.유심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들의 공포가 확산한 영향으로 알뜰폰으로 이동한 이용자까지 합하면 이탈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T 가입자 3만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반대로 8729명이 SKT로 새롭게 가입하면서 하루 만에 2만5403명의 가입자가 줄어들었다. 이달 초만 해도 이탈 가입자는 하루 평균 200명 안팎에 불과했다.이탈한 이용자의 약 60%는 K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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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에 '보이스피싱' 우려 확산...안심거래 서비스 인기
#A씨는 SK텔레콤 유심 관리 서버 해킹 소식에 보이스피싱 범죄 우려부터 들었다. 최근들어 지인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의심스런 전화가 늘었기 때문이다. 급하게 유심 교환을 위해 집 근처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했지만 줄이 까마득했고, 걱정이 커진 A씨는 우선 주거래 은행의 여신거래 안전 서비스부터 가입을 했다. SK텔레콤의 관리 서버 해킹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며 여신거래 안전 서비스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유심 물량 부족으로 교체에 차질을 빚자, 소비자들이 직접 나서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