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딸기가 첫 수확 출하되며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 입주한 총 3명의 교육생들은 지난 9월 정식 이후 온․습도 및 양액관리, 생육 단계별 모니터링, 병해충 대응 등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왔으며 그 결과 단기간에 딸기 100kg을 수확해 지역농협과 전문 유통법인에 첫 상품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생 대표 유광룡 씨는 “스마트팜 사관학교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품질 높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었고 첫 납품까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