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유수상 안전건설국장◇5급 승진 △김영미 서하면장 직무대리 △이재철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이미연 수동면장 직무대리◇5급 전보 △조무숙 기획감사담당관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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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7월 1일 자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신임 이미연 수동면장과 김영미 서하면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2일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이장, 면민 등이 참석하여 신임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제33대 수동면장에 취임한 이미연 면장은 여성아동담당, 뉴미디어담당, 휴양밸리담당, 경리담당 등을 거쳐 이번에 사무관 승진 의결을 통해 수동면장직을 맡게 되었다.또 제35대 김영미 서하면장은 지적재조사담당, 기초생활담당, 서무담당, 산삼담당, 문화예술담당 등 주요 부서
함양군 수동면에서 시조부와 시백부에 이어 한 집안에서 3대째 같은 지역의 ‘면장’이 탄생해서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일 함양군 정기 인사를 통해 제33대 수동면장에 취임한 이미연 면장이다.이미연 면장의 시조부는 지난 1946년 4월 30일부터 1951년 10월 1일까지 초대 수동면장을 지낸 고 임채상 면장이다. 함양에서 독립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이기도 한 임채상 면장은 초대 수동면장으로서 어려운 시기 수동면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또 시백부인 고 임원섭 씨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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