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대표단 일행이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청두를 방문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 청두는 2015년 대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도 포함된 대구시 대표단은 ‘2024 청두 시장포럼 및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에
대구시가 중국 청두시와 친선 축구경기를 갖기로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청두시를 방문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 스샤오린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와 만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논의를 펼쳤다. 홍 시장의 청두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찾은 스샤오린 당 서기가 ‘2024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와 ‘국제우호도시 시장포럼’에 공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스샤오린 당 서기는 중국의 차세대 리더급으로 꼽히는 지도자다. 특히 홍 시장은 방문 기간 중국 측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박람회 중 최고 A1 등급의 원예 엑스포인 '세계원예박람회' 유치에 나섰다.세계원예박람회는 50ha 이상의 대규모 원예박람회로 국제박람회기구의 승인을 받기 때문에 '엑스포'로 분류된다. 2018년 등급 개편 당시 A등급으로 변경되지 않았지만 A2 등급이 C등급으로 격하돼 A1 등급은 사실상 A등급이다. '2023 도하 엑스포'가 여기에 속한다. 그 아래로 B등급의 국제원예박람회와 C·D등급의 국제원예전시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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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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