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도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2025년도에도 1200건 이상의 안전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내 위판장, 양식장 등에서 생산단계 수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방사능, 중금속, 기타 금지물질 등의 검사를 추진한다. 특히, 삼중수소에 대한 우려 불식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120여건의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패류위생에 관한 강화를 하여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올해부터 조사정점을 확대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