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가 28일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군 주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고자 수해 복구 활동을 했다. 산청군 삼장면 일원에서 이만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인제 경상남도의회의원, 군의회사무과 직원 등 16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는 내달 17일 ‘건축사와 함께하는 23기 도민건축대학’을 연다. 함양군·산청군에서 일두고택, 남계서원, 상림숲, 수선사, MG새마을금고 역사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도민건축대학은 1999년부터 도민에게 도내 아름다운 건축물을 소개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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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은 선열의 희생"…정읍,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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