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제31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아·태 지역 산불협력 강화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5일에는 산림청과 FAO가 ‘산림, 식량과 산불’ 주제로 양 기관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의 현장사업 대상국인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산림국장 등이 참석해 각국의 사업 추진성과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