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서 민심과 당심을 직접 듣기 위해 전국 일주을 이어가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1일 부산을 찾아 당원들을 만나며 부산 당심, 민심 청취 광폭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월 26일에 이어 닷새 만이다.나경원 의원은 이날 부산 중영도, 해운대을, 진을, 사하갑, 사상, 강서 등 6개의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26일에는 사하을 당원 간담회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면담한 바 있다.나경원 후보쪽 김민수 대변인은 "부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