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평온하고 안심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주요 활동으로는 지난 20일 경찰서장 주재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기능별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하였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소 분석·진단을 추진, 지구대·파출소별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가 밀집지역과 외곽지역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경찰관계자는“사회·경제적으로 불
영양경찰서은 20일 2025년 1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의실에서 각 과, 계, 팀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해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한 특별 치안 활동으로 군민의 평온한 설 명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Pre-CAS 과 GeoPros 활용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대책 및 미비점 보완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추진이다. 김원범 서장
창녕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 증가 대비하여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수사, 지역경찰 등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취약요소 분석 및 진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 치안을 통한 범죄예방활동 강화, 관계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특별 관리, 연휴 기간 중요상황 발생 대비 총력대응 체제 구축 등 全 기능 역량을 집중해 추진한다.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대비 종합적·체계적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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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 최고의 흥행에 성공하며 지난 2월 2일, 폐막한 가운데, 축제의 성공에 화천경찰서의‘완벽한 치안 관리’가 크게 이바지했다.화천경찰서는 산천어축제 대비 ‘경비대책회의’를 수 차례 개최하여 축제장 동원경력을 지난해 977명에서 올해 1,538명으로 대폭 증원하였고, 축제장 합동 점검 및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축제장 주변 교통체증 우려 지역을 한시적 일방통행으로 지정해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였고 5개소에 임시 신호등을 설치하여 역주행 교통사고를 예방했다.또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2차례 개최하여 축제장 주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양 기관은 20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마련, 추진한다.이 기간 경찰은 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교통·형사·경비 등 전 기능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치안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지역별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한다.범죄예방진단팀은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및 범죄통계 등을 분석해 선정한 범죄 취약지에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순찰 활동을 강화한
청도경찰서는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1분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각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여해 기능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수립했다.
영양경찰서은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한 특별 치안활동으로 군민의 평온한 설 명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Pre-CAS 과 GeoPros 활용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대책 및 미비점 보완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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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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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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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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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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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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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귀농·귀촌 활성화
경산시는 최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지역 생활 인구 확산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 체류형 쉼터를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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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호차장 자택서 비화폰 압수…구속영장 재신청 방침
경찰이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자택을 압수수색해 비화폰 및 개인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개인 휴대전화와 업무용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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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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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 200억 최초 돌파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했다.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역대 이웃돕기 캠페인 시작 이후 최초로 200억원을 돌파해, 총 213억원의 성금 모금으로 사랑의 온도 121도를 기록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캠페인은 176억 7천만 원을 성금 모금 목표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