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금액 약 550억 원, 대지 면적 3,000여 평에 달하는 건물이 부산 영도에 들어섰다. 오륙도와 부산항이 넓게 펼쳐진 카페를 오픈하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이곳의 이름은 '피아크', 압도적인 규모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조면 브랜드 아르떼미데 무드등,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 스피커 등 곳곳에 배치된 값비싼 물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이곳의 정체는 전시와 페스티벌,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복합문화공간, '피아크'라는 이름 역시 '플랫폼(PI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