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이 상정됐다.의원 발의 안건은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재능기부 추진계획 수립과 민ㆍ관이 협력하는 '울산광역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청도군의회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3년간 활발한 입법 활동과 소통 중심 의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27회, 230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46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는 70건에 달해, 전국 기초의원 평
군포시의회가 제283회 임시회를 9일 개회한다.18일까지 운영될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시 집행부가 제출한 약 71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조정할 예정이다.또 의원 발의 자치법규 22건을 포함해 총 43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3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이 가운데 의원 발의 자치법규를 대표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2건,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생활소음 및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26일 '배출권거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동안 배출권거래제는 과도한 배출권 공급과 낮은 유상할당 비율로 온실가스 감축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장난 제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4차 계획기간에는 배출권거래제가 본래 취지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바로잡으려는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배출권거래제는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 테무 , 쉬인 등 중국발 초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로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 이를 차단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 은 5 일 , 해외직구와 온라인 플랫폼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ˑ 중소기업 보호와 소비자 안전 강화를 위한 7 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발의된 법안은 「 소상공인기본법 」 , 「 중소기업기본법 」 , 「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 , 「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 , 「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의원은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학부모의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관을 확립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은 26일 원자폭탄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생활보조수당’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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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창원시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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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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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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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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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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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대한세라믹스 주식 전량 처분
내화물 제조 업체 조선내화가 대한세라믹스 주식 7만5625주를 처분한다. 지주회사 시알홀딩스의 행위제한 규정에 따른 조치다.9일 공시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대한세라믹스의 보유 주식 전량을 253억7219만원에 매각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이번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5% 규모다.공시에서 조선내화는 "매수인을 대한세라믹스로 해 지분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처분 예정일은 매매거래체결 완료 예정일로 진행 절차와 관계법령, 거래 상대방과의 합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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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ⵈ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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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계 50개 기관과 민간·학계 모빌리티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OECD 국제교통포럼이 공동주최한 이날 콘퍼런스는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TS 모빌리티지원센터, ITF Mobility Innovation Hub, 삼성화재,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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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선박용 엔진부품 전문 기업 KSP가 시설자금 확보를 위한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KSP는 9일 공시를 통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생산 효율성 확보 및 중장기 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30년 9월 17일이다. 전환가액은 6830원이며, 전환 시 발행될 보통주는 292만8257주로 전체 주식 수의 7.29%에 해당한다. 전환청구는 2026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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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 허위‧기만 광고 피해 주의!-방송통신위원회
오는 19일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17’의 사전 예약을 앞두고 허위‧기만 광고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신규 단말기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대리점‧판매점 등 일부 유통점을 중심으로 휴대폰 지원금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등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유통점이 온라인 관계망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허위‧기만 광고를 하거나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 등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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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공업, 단기차입금 60억원 만기 연장
전자부품 제조기업 삼화전자공업이 6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만기 연장했다고 9일 공시했다.금융기관 차입금은 기존 264억7600만원에서 324억9775만원으로 증가했으며, 금융기관 외 차입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40억원으로 유지됐다.이에 따라 전체 단기차입금은 기존 354억7600만원에서 414억7600만원으로 늘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97% 수준이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신규 조달이 아닌 기존 차입금의 만기 연장 조치”라고 밝혔지만, 차입금 총액이 증가한 만큼 실질적으로는 일부 증액이 병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