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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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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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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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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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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블랙프라이데이급’ 2025 연말 프로모션 실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연말 프로모션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혜택 이벤트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한 해 동안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평일 정오 이전 주문 건에 한해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도 제공된다.‘2025 연말 감사제’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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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올해 신규사업 68건 발굴…357억 규모 성과
충북테크노파크는 올해 총 357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68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충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실적평가에서 올까지 4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선도형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등을 인정받아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신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 지자체의 정책 방향과 전략 과제에 부합하도록 전략산업·균형발전·AI전환·강소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충청권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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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의원 “청주 대표 브랜드 ‘청원생명’ 상시 브랜딩 사업을”
충북 청주시의회 박근영 의원은 1일 “청주시 대표 브랜드 청원생명의 상시 브랜딩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열린 98회 임시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올해 청원생명축제에 65만명이 방문한 배경에는 ‘청원생명’ 브랜드의 힘 때문”이라며 “2023년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 78%가 해당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민은 매년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1~2주 열리는 축제 때만 한시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며 “청원생명 브랜드를 연중 상시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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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어렵지만 교육 본질 책임지는 재정운영해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재정 운영과 2026년 충북교육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3년간 7000억원이 넘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감액 상황을 언급하며 “내년 본예산 역시 감액된 상태에서 편성했다. 재정 여건의 안정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데 필요한 재정은 끝까지 책임지며 그 외의 부분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서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사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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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충북 사랑의 온도탑
사랑의 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혔다.내년 1월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104억원이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액의 1%인 1억4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이날 출범식에서 에코프로가 1억4000만원, 충북개발공사 8000만원, NH농협은행충북본부 5000만원의 성금을 냈다.기부금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지원, 기초생계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의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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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청주시정연구원 협력 체계 구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청주시정연구원은 1일 공항에서 지역 교통·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항 운영 기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공항과 지역 간 연계 수준을 높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이번 협약이 공항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책 연구와 실행력 있는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