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킨텍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 워터프론트 컨벤션센터에서 ‘2025 K-뷰티 엑스포 말레이시아’를 열어 1,5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엑스포는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말레이시아 시장을 동남아시아 내 전략적 수출 거점으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도내 기업 50개사를 포함해 총 66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헤어, 원료, 뷰티 디바이스 등 K-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 메디테크 엑스포 말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페낭워터프론트컨벤션센터(Penang Wat
함안군은 칠북면 단감탑푸르트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올해 첫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적된 함안단감은 단감공선회와 수출농업단지로 지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12월 9일부터 2일간 강희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지능형교통체계·경전철 등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쉐이크쉑 4호점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번화가 부
롯데리아가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롯데GRS는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현지에 롯데리아 1호점 ‘커브몰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 한림지역의 특화작물 달코미양배추로 만든 '달코미양배추즙'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한림농협은 지난 10일 한림농협 유통사업소에서 NH농협무역과 함께 ‘한림농협 달코미양배추즙’의 말레이시아 첫 시범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달코미양배추즙’은 한림농협이 4년에 걸친 시범 재배를 통해 개발한 특화작물인 달코미양배추 원물만을 100% 저온 착즙해 만든 상품이다. 원물의 고당도 장점을 살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농협무역과 한림농협은 이번 말레이시아 시범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페낭워터프론트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7년 개관을 앞둔 POEX가 동남아 MICE 산업의 주요 거점인 페낭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쉐이크쉑 4호점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번화가인 부킷빈탕에 있는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1층에 16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파빌리온
배우 문가영이 말레이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24일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본사에서 ‘2025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문가영을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문가영은 오는 12월 11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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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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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숨통 트인다... 美 특수합금 공장 완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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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에 치여 80대 노인 숨져…운전자 금고 8월·집행유예 2년 선고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80대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 5월13일 오전 8시37분께 울주군의 한 황색 점멸신호·횡단보도 구간을 시속 약 88㎞로 주행하다가 도로를 건너던 80대 B씨를 들이받았다. 당시 제한속도는 시속 50㎞였다.이 사고로 B씨는 경추 골절과 흉부 손상 등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울산지방법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집행을 유예했다고 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준법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