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은 지난 11월 7일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의 재난상황관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암군 나불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한정수 의원은 12일 열린 제423회 정례회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이 도의회의 잇따른 문제 제기에 "잘못됐다"고 실토하거나 "시정하겠다"고 되풀이하는 등 주먹구구식 행정의 민낯을 드러냈다. 전북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전남 산업현장에서 매년 30명 넘는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가운데 민간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남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7일 열린 전남도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나광국 의원은 “전남도가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컨설팅과 점검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한계가 뚜렷하다”며 “조직 개편과 통합을 포함한 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남 지역 민간사업장 종사자는 약 60만명에 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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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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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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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공모
제주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이끌어갈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 또는 사회복지 시설,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 등이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 규모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수행기관 2개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수행기관 선정은 사업 수행 능력과 의지, 사업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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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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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배우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추후 "AI로 조작한 사진"이라며 고개를 숙였던 누리꾼 A씨가 앞선 입장을 번복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A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가 아니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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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시장에서 모범운전자회, 양평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남부지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경찰서 관계자,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평시장 일대에서 보행자 우선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교통안전은 행정, 경찰, 지역 단체,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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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4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미래 도시경관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도시주택국장 등을 포함한 관계부서 국·과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 방향과 주요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평택시는 이번 재정비에서 급격한 도시성장 속에서도 ‘평택다움’을 잃지 않도록 도시 전체의 품격과 조화의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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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민간단체 시민의 숲 남원형 기본소득 도입 기자회견
남원의 숲은 19일 오후 1시, 남원시청 앞 광장에서 지방 소멸 극복과 민생 증진을 위해 남원형 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단체는 남원시는 더 이상 위기를 외면하지 말고 지방 소멸 및 민생고 극복을 위해 ‘남원형 기본소득’의 재원 확보와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도입 절차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시민의 숲은 성명서를 통해 남원시는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는 절박한 현실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역 경제 침체, 그리고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전북 최하위권이라는 암울한 경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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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다 대구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11월 19일 옻골공원에서 대구경북 정보통신 사랑나눔회, 북한이탈주민 및 대학생 봉사단을 비롯한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의 절임 배추(4,8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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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2동, 안동시 길안면에서 사과 수확 농가 일손 도와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변단체 회원 20명은 지난 11월 18일 자매결연 도시인 안동시 길안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추운 날씨에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사과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