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핵심 영농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 시설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미생물, 복숭아, 자두, 사과, 블루베리, 고추, 고구마, GAP, 토양, 치유농업, 유통, 텃밭농업, 농작업 재해 예방, 콩, 깨 , 굴삭기, 트랙터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총 26회에 걸쳐 18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